[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SoulFN' 2012년 추동상품 품평회를 30일에 개최했다.
'SoulFN'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품평회는 온라인 사이트(http://soulfn.com)의 공식 오픈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섭 현대백화점 과장, 최장석 AK플라자 팀장, 유재원 스타일 더줌 대표, 배상덕 윙스몰 대표, 정은임 ㈜아이올리 이사, 백희수 베네통코리아 이사 등 유통 및 패션 업체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지연연고산업육성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 네트워킹, 인력양성, 마케팅, 기업지원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한성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오르그닷, 성북구상공회의소가 참여하고 있다.
한성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의 선발 및 제품 개발, 창업지원 및 유통망 구축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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