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웅진코웨이는 임직원의 고민 해결을 위해 힐링프로그램 '해피마인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해피마인드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밝고 즐거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웅진코웨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서울과 지방 거점에 위치한 12곳의 상담기관에서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 업무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 가정 문제 등 개인적인 갈등과 고민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이 밖에 성격유형 검사(MBTI), 다면적 인성검사(MMPI) 등 전문적인 심리 검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웅진코웨이는 향후 해피마인드 프로그램 대상을 임직원에서 부부 및 자녀로까지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임직원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조직의 친밀감 형성을 저해할 수 있다"며 "힐링프로그램 도입으로 직원들이 정서·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이를 통해 조직 내 응집력도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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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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