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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서울본부, 내달 6일 '청년CEO연합'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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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내달 6일 금천구청에서 투자유치설명회와 '서울청년CEO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진공의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이 대상이다. 서울지역본부는 올해 초부터 39세 이하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153억원을 305개 업체에 전액 신용으로 융자해 지원하고 있다. 서울청년CEO연합 창립총회는 그동안 3~4개 소규모 단위교류회 형식으로 운영해 온 모임을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김인성 서울지역본부장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청년 CEO의 양성과 창업지원은 국가경제의 성장 동력이자 청년일자리 창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중진공은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의 연속선상에서 멘토링과 컨설팅, 교류회 운영 등으로 청년창업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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