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호텔신라가 3분기 실적 부진에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사1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1000원(2.12%) 내린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과 향후 실적 전망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6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낮췄다.
성종화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전망치 대비 쇼크 수준"이라며 "매출은 기본적으로 전년대비 23%의 고성장이었으며 당사 전망치에도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이 예상치 대비 대폭 미달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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