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가경제의 성장엔진인 중견기업 육성 시급”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삼정KPMG, ‘중견기업 CEO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삼정KPMG(대표 김교태)는 다음달 7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 주니퍼룸에서 ‘중견기업 CEO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식경제부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후원으로 국내 중견기업의 육성방향과 성장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문승욱 지경부 중견기업정책국장이 정부의 중장기 중견기업 육성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한규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이 중장기 글로벌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언수 고려대학교 교수(불확실성 시대, 중견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혁신), 김성우 삼정KPMG 전무(100년 장수기업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윤창규 상무(저성장시대, M&A를 통한 중견기업의 성장전략)이 각각의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최근 국내외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의 가속화로 인해 국내경제도 성장률 3% 미만의 저성장 국면이 예상되며, 이 같은 상황이 향후 2~3년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중견기업들에게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


윤권현 삼정KPMG 중견기업 성장전략센터 리더(상무)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중견기업 CEO 및 임원들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경영환경을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이해를 얻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 중견기업 성장전략센터는 산업별 전문가 20여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 기업들의 특성에 따른 ▲성장역량 ▲기업 역량 강화 ▲경영 인프라 구축 ▲기업승계 등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