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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4차전 4회말 1사 무주자 상황에서 박재상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터뜨린 최정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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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0.29 19:17
[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4차전 4회말 1사 무주자 상황에서 박재상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터뜨린 최정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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