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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수능 선물로 '네잎클로버'를 내놨다.
세븐일레븐은 30일부터 수능 선물용 네잎클로버 화분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네잎클로버 화분 가격은 7000원이며, 통신사 제휴카드(KT올레클럽) 15% 할인까지 받으면 5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화분에는 세잎클로버와 네잎클로버가 약 8 대 2 비율로 들어있으며 세잎은 '행복', 네잎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네잎클로버 한 잎과 응원메세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도 화분 상품에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31일부터 '만점기원찹쌀떡' 4입, 6입, 8입 상품을 각각 3800원, 5600원, 74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행운이 함께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는 점에서 네잎클로버가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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