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주름개선에 탁월한 신성분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안티에이징을 실현한 프리미엄 자연발효 화장품 ‘숨37 유쓰 액티베이터 4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년간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국책과제인 ‘주름이 많은 여성들의 피부 특징’에 대한 연구를 위해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약 3만개의 유전자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피부에는 힘, 밀도, 탄성을 무너뜨리는 ‘주름 악성코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름 악성코드’ 란 피부에 주름을 만들고 탄력저하를 유발하는 물질로, 피부의 DNA를 변형시켜 피부의 힘과 밀도, 탄력 등을 급격하게 저하시켜 여성의 피부노화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숨37 유쓰 액티베이터’ 라인은 이러한 악성코드와 주름과의 연관성에 착안해 새로운 발효성분 ‘BS300TM’과 ‘발효유향추출물’을 담아 주름에 특화 시킨 자연발효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발효성분 ‘BS300TM’은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고 합성을 도와주는 신성분으로 식약청으로부터 업계 처음 새로운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발효유향추출물’은 인도에 서식하는 보스웰리아 나무의 수지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BS300TM’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숨37 유쓰 액티베이터 라인은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스팟 제품 총 4종으로 구성, 주름에 특화된 주름 집중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마치 숙면을 취한 듯 피부에 힘과 탄력을 선사한다.
특히 ‘유쓰 액티베이터 리차징 에센스’는 피부에 보습인자를 층층이 쌓아 올려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방어해주며, ‘유쓰 액티베이터 리차징 크림’은 피부를 탄탄하고 견고한 피부로 관리해주고 피부 밀도를 촘촘히 케어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발효화장품 ‘숨37’은 자연발효 화장품의 선두주자로 지난해 약 48% 성장하며 현재 백화점 매장 62개에 입점 되어 있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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