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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지스타서 대표작 2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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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다음달 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2'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대표게임 2종을 출품한다.


워게이밍의 전시관은 총 60부스의 규모로 B2C관에 마련됐다. 복층으로 구성될 워게이밍 부스는 1층에 월드 오브 탱크 시연 부스 30석과 월드 오브 워플레인 시연 부스 10석이 설치된다. 메인 홀의 중앙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가 자리잡게 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은 "VIP와 커뮤니티를 위한 VIP 라운지도 꾸며질 예정"이라며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시장 밖에도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벡스코에서 가장 가까운 PC방을 월드 오브 탱크 벙커로 꾸몄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워게이밍은 이번 지스타를 위해 행사 전 워게이밍 지스타 홈페이지(http://gstar.worldoftanks.kr)를 오픈해 워게이밍의 지스타 행사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지스타 무료 입장권이 제공되며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를 위한 VIP 라운지 입장권도 제공된다.


박찬국 워게이밍 코리아 대표는 “워게이밍은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 참가를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내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루는 한편 다음달 15일 슈퍼 테스트로 첫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는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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