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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최대 1만명 감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스위스 투자은행인 UBS가 몇 분기에 걸쳐 최대 1만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UBS 인베스트먼트 뱅크 공동 최고경영자(CEO) 카르스텐 켄게터가 이끄는 트레이딩 부문에서 주로 감원이 이뤄질 것이며, 오는 30일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런 계획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UBS의 세르지오 에르모티 CEO는 이달 초 직원들에게 "지금의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하고 은행 부문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모든 것을 다하겠다"면서 "UBS의 리모델링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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