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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터진 '신성우' 기사보더니 기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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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터진 '신성우' 기사보더니 기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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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신성우 측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정말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것.

신성우 측 관계자는 26일 아시아경제에 "갑자기 왜 열애 기사가 쏟아지는지 도통 영문을 알 수가 없다"며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허위라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신성우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난 많은 지인들과 일상을 함께한다. 기자라면서 소설을 쓰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삽질을"이라며 "하하. 이거 어쩌면 좋은가"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온라인매체는 "신성우가 '핑크빛 무드' 대열에 합류했다. 상대는 연하의 여인으로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허리를 감싸는 듯한 스킨십도 거침없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신성우는 한편 지난 7월부터 이달 8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뮤지컬 '잭더리퍼'로 팬들을 만났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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