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현대차, 3분기 실적 선방에 ↑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차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500원(0.66%) 오른 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노무라,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등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날 현대차는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수준의 실적을 밝혔다.


현대차는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19조645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2조558억원으로 나타났다.

동양증권은 3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더욱 유효해졌다고 분석했다.


안상준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은 파업영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0.5%를 기록하는 등 매우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박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3공장 추가 가동, 아반떼MD 등 신차 투입, 신형 싼타페 해외 공급 확대 등 시장점유율 강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일본업체들의 중국판매 부진 등이 겹쳐 실적 호조 지속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