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착한남자’ 문채원 “누구냐고 넌!” 송중기 차갑게 외면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착한남자’ 문채원 “누구냐고 넌!” 송중기 차갑게 외면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문채원이 송중기를 차갑게 외면했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마루(송중기 분)를 기억하지 못하는 은기(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기는 재희(박시연 분)와의 강렬한 대립 후 쓰러졌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마루는 은기를 찾아 나섰고, 어렵지 않게 쓰러져 있는 은기를 발견했다. 마루의 부름에 정신을 차린 은기는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주변을 둘러봤다.

은기는 마루를 보고 “누구세요. 누구냐고 넌.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마루는 은기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당황스런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은기와 함께 기거했던 집으로 가서 자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까지 보여줬지만 은기는 “거짓말 마, 거짓 말이야”라고 난동을 부렸다. 마루는 은기가 흔들리는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아파 했다.


과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마루의 사랑 역시 흔들리는 장면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착한남자’에서는 마루와 재희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은기를 의심하고 있는 재희가 또 다른 계략을 꾸미며 긴장감 있는 전개가 그려졌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