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초이스 극장동시서비스'로 극장 상영중인 영화 동시 시청 가능..이용료 편당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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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디지털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가 영화 채널 스카이초이스를 통해 25일부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극장과 동시에 상영한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22일 기준 114만 관객을 모으며 인기리에 상영 중인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스카이초이스 극장동시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스카이초이스 극장동시서비스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안방에서 TV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7월부터 제공 중이다. 이용료는 편당 1만원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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