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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예비 스타일리스트들의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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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예비 스타일리스트들의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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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준오헤어 제 37회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털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는 국내 미용 업계에서 최초로 세워진 미용 전문 교육 기관인 준오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젊은 패기와 감각을 동원해 디자이너로서 테마별 헤어트렌드 작품을 선보이는 첫 무대다.


이번 행사는 2012년 F/W 헤어 트렌드로 총 5개의 테마를 선정 'Nuvamp, NOIR BEAUTY, Man In Mlast, BELLONE, Azure'를 주제로 환상적인 헤어쇼를 선보였으며 축하공연으로 윤도현밴드의 윤도현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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