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광 원전 5호기 또 세운다..변압기 교체 후 재가동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지난 13일 재가동에 돌입한 후 변압기 말썽으로 출력을 감발 운전하던 영광 원자력발전 5호기가 결국 내달 3일 또 다시 멈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변압기 내부의 가스 농도 증가로 85%까지 출력을 감발 운전 중인 영광 5호기를 다음달 3일 계획정지하고, 변압기를 예비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광 5호기 변압기는 변압기 내부 철심, 도체 연결부 등에서 국부 파열이 있는 것으로 한수원 측은 추정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교체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변압기는 제작사와 비용 등 논의를 거쳐 교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