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애플이 고해상도 화면에 두께는 더욱 얇아진 13인치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소재의 캘리포니아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고해상도에 전작 대비 20% 얇아진 13인치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해상도는 2560x1600로 기존 맥북 프로 제품 대비 4배 개선됐다.
가격은 1699달러부터 시작되며, 256GB 모델 가격은 1999달러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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