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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인삼공사, 세르비아 국가대표 드라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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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여자 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KGC인삼공사가 몬타뇨를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마린코비치 드라가나(등록명 드라간)를 낙점했다.


인삼공사는 23일 드라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당초 구단은 미국 국가대표 출신 킴벌리 글래스와 영입의향서(MOU)를 체결했다. 그러나 글래스가 개인적인 이유로 팀 합류시기가 늦어지면서 급히 다른 외국인 선수를 물색, 드라간으로 대체하게 됐다.

197cm의 탁월한 신체조건을 가진 드라간은 높이를 활용한 블로킹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인삼공사는 이번 영입으로 장소연과 김세영의 은퇴 공백을 메운다는 전략이다.


드라간은 "2011~12시즌 통합 우승 등 역대 3차례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인삼공사에서 활약하게 돼 설렌다"며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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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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