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포스코가 3·4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원을 이어갔다. 다만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1조원을 밑돌았다.
포스코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6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감소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 줄어든 15조739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7233억원으로 216.1%나 급증했다.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81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6% 줄었다. 매출도 8조9103억원으로 10.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441억원으로 199.4%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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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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