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월드' 입점 브랜드 맞추면 '중국 여행' 보내준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월드의 지점별 입점 브랜드를 맞추면 무료로 중국 여행을 갈 수 있다.

CJ푸드빌은 국내외 4개 지점을 운영 중인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의 입점 브랜드를 맞추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CJ푸드빌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서 진행된다. CJ푸드월드의 각 지점별로 입점된 CJ브랜드 로고들 중 자리가 비어있는 곳에 로고 3개를 채워 넣어 완성하면 응모된다.

1등 1명에게는 중국 베이징 3박 4일 여행 티켓 2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CJ푸드월드 5만원권 상품권(10명),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 1만원권(3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9일 CJ푸드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7월 CJ푸드월드 1호점 ‘제일제당센터점’과 2호점 ‘포항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의도에 3호점 ‘여의도점’을 개장했다. 해외에도 진출해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에 뚜레쥬르와 비비고, 빕스, 투썸 커피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해외 첫 복합외식공간 ‘베이징 리두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