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하나투어가 4분기 연일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2100원(3.29%) 오른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이날 신영증권은 여행업종이 4분기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4%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기존 대비 13.7% 상향 조정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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