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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최정이 22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5차전 2회초 롯데 득점 때 3루 응원석에서 날아온 이물질을 치우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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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0.22 18:46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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