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콜마홀딩스가 재상장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 마감했다.
22일 한국콜마홀딩스는 장초반부터 상승하며, 전거래일 보다 1310원(14.90%) 오른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매수상위 증권사에 올랐다.
이날 한국콜마도 전거래일보다 3650원(14.90%)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됐다.
한국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지난 1일을 기일로 분할 후 재상장했다.
콜마홀딩스는 부동산 임대사업과 자회사를 관리하는 지주회사이며 한국콜마는 기존 화장품과 제약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회사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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