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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0월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나타낸 17.6%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해피선데이’는 지난 방송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14.3%의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이 좋다’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주인공 지진희, 지성, 송창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10인의 도사, 미래를 보는 자’ 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진희는 ‘런닝맨’ 고정 출연 의사를 밝혔으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은 3.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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