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토]삼성화재, 제주서 자원봉사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포토]삼성화재, 제주서 자원봉사활동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이 제주영지학교 수업 중 학생과 함께 과자집을 만들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최근 제주도에서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 학교 안전시설 지원, 장애학생 수업보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계약 체결 건당 500원씩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500원의 희망선물'(장기보험), '해피스쿨캠페인'(자동차보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자원봉사는 이 같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설계사들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장애인 특수학교인 제주영지학교의 노후 교실 2개를 장애 학생들의 생활적응실로 리모델링했으며 학교주변 교통안전 컨설팅을 통해 ▲학교주변 미끄럼방지 포장 ▲안전조끼, 안전우산 전달 ▲모의 횡단보도, 안전교육용 게시판을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을 비롯해 대표 설계사 20명,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감, 이행운 제주영지학교 교장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