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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추천종목]한화투자증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초

SK하이닉스
-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7조원(전분기 대비 6.1% 감소), 영업적자 840억원으로 예상. 출하량 전망에 큰 변화는 없으나, 당초 예상보다 D램 가격하락 폭이 컸고 원·달러 환율하락도 부정적 영향.
- 10월 25일 윈도우8 출시 예정인 윈도우8 탑재 하이브리드 노트북이 향후 메모리 수급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적어도 4분기의 반도체 시장이 현재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것. 따라서 9월 이후 미세공정전환은 4분기 실적개선으로 직결될 것임. 4분기 매출액 2조7800억원, 영업이익 1570억원으로 예상.


LG전자
- 3분기 매출액 12조5664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으로 예상, 4분기 매출액은 13조8934억원, 영업이익 2347억원으로 전망
- 스마트폰 점유율 추세 전환. LG전자의 스마트폰 내 입지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기대함. 이는 ▲중저가(Mid Range) 시장 확대 ▲제품 라인업 강화 ▲제품 개발 속도의 강화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선점 효과 등 때문.
-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2013년 2분기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돼 다른 투자 대안에 비해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됨.

◆LG화학
-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한 5조8926억원, 영업이익은 21.5% 증가한 61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4분기 영업이익(5655억원, 전 분기 대비 7.4% 감소)은 ▲계절적인 비수기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통상적으로 4분기에 재고조정과 비용집행(성과급, 마케팅 비용 등)이 있었음을 고려할 때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판단됨.
- 석유화학 업황은 4분기에도 수요 측면에서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중국의 정권교체 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차기 정권의 부양책에 의한 수요증가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가능성은 현재 석유화학업체들의 평가가치(Valuation)에 일정부분 반영돼 있음.
- 이러한 가운데 회사는 석유화학 제품의 다변화와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대형 석유화학주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됨.


리노공업
- 2012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745억원(전년 대비 12.9% 증가), 영업이익 288억원(16.6% 증가, 영업이익률 38.7%) 수준으로 지난 2010년,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울트라북 등의 스마트 IT기기들의 시장확대에 따른 프로브핀(Probe Pin)과 IC소켓의 수요 증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
- 이러한 수요 드라이브는 201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사상 최대실적 경신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회사는 이러한 성장성을 고려하여 내년 5월 이후 현재의 2배 규모 생산능력(Capa) 증설을 계획하고 있음.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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