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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레이싱' 1차 비공개테스트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다음달 1일부터 4일간 진행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는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간 오픈 테스트 형식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게임 최초로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픽사의 지적재산권(IP)을 적용한 지피레이싱은 넥슨에서 카트라이더의 개발 총괄을 맡았던 지피스튜디오의 최병량 대표가 내놓은 첫 레이싱 게임이다.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피레이싱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이달 말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미키, 미니마우스' 코스튬 복장과 '토이스토리'의 '버즈 라이트' 캐릭터 이외에도 새로운 트랙이 공개된다.


고난이도 트랙인 '토가수산'은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스피드와 드리프트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 점이 특징이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 실행이 가능한 점 또한 ‘지피레이싱’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첫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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