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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안빠지는 팔뚝살과 허벅지살,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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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다이어트로 인한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것이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특별히 살이 찌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이어트에 열성적인 것은 물론 먹는 것, 혹은 음료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칼로리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의 다이어트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다면 왜 살이 찌지 않은 사람들도 1년 365일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일까? 그녀들이 매일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하나다. 배나 허벅지, 팔뚝에 붙은 군살 때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 조차 혀를 내두르는 뱃살과 허벅지 등의 군살은 근육 사용량이 잦아 단단하기 때문에 단순한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는 제거가 쉽지 않다. 다이어트의 최대 난관이라 할 수 있을 정도.

▶ 잘빠지지 않는 군살, 해결방법은?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시도해도 뱃살이나 허벅지살 등이 빠지지 않아 고민인 이들은 비만클리닉이나 병원을 찾기도 한다. 전문적인 방법을 동원해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하려 하는 것.

군살을 제거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방흡입이다. 일반적으로 지방흡입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수술이라는 부담감일 텐데, 최근에는 레이저지방분해나 스마트리포 등과 같은 비교적 부담이 적은 지방분해술도 존재한다.


만약 이러한 방법도 부담스럽다면 체형교정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HPL지방분해주사나 카복시테라피 등과 같은 체형교정술이다. 이 같은 체형교정법들은 단단한 셀룰라이트 등을 풀어주고 파괴하며, 파괴된 지방은 림프관을 통해 소변이나 땀으로 자연스레 배출이 되기 때문에 지방흡입보다 비교적 부담이 적다.


강남 리노보클리닉 의원 김승준 원장은 “팔뚝과 허벅지 같은 국소 지방의 경우 운동과 식이요법 만으로 지방의 연소가 잘 되지 않고,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더 단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성공 하더라도 몸 전체의 밸런스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고 말하며 “때문에 지방흡입이나 전문적인 체형교정을 통해 잘빠지지 않은 군살을 제거하고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고주파 마사지 등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단 비교적 간단한 체형교정술이라 하더라도 지병이나 질환으로 인한 약물을 복용중인 환자 등과 같은 경우에는 시술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진에게 사전에 자신의 상태를 밝혀야 하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강남 리노보클리닉 의원 김승준 원장
사진출처 : 강남 리노보클리닉 의원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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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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