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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일진디스플, 삼성電 출하량 증가 수혜..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일진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의 테블릿PC 출하량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일진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400원(2.05%)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99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삼성전자의 테플릿PC 및 아티브 스마트PC 출하량 증가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14% 상향 조정했다.


김혜용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2013년 태블릿PC 및 아티브 스마트PC스마트PC(윈도우8을 탑재하고 터치패널을 적용한 컨버터블 PC)의 출하량이 기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의 중대형 터치패널 1위 공급업체인 일진디스플레이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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