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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판문점에서 북한군이 지난 8월 물난리로 유실된 북한군 유해 송환 장면을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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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10.18 11:45
[판문점=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판문점에서 북한군이 지난 8월 물난리로 유실된 북한군 유해 송환 장면을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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