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12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합동IR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창원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진행된다.
참여업체는 무학, 경남스틸, 삼원테크, 신성델타테크, 우림기계, 이엠코리아, 이엠텍 등 7개 회사다.
이번 IR은 창원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합동 IR이다. IR 참가사 7곳은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과 향후 기업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별 합동 IR을 통해 지방소재 기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정보불균형 현상 완화 및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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