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창원시, 한국IR서비스와 공동으로 오는 6일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리는 합동 IR에는 유가증권 상장사 무학, S&T중공업, STX메탈, STX엔진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경남스틸, 나라엠앤디, 우림기계, 우수AMS, 이엠텍, 한일단조 등 10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전문투자자와 일반투자자가 참여 예정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IR장에서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한 미팅과 일반투자자 대상 투자전략설명회·기업설명회가 병행된다.
거래소관계자는 "상장기업의 IR활동과 투자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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