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감성보컬 케이윌이 10월의 마지막 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와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오는 31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의 소유자 케이윌과 함께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윌은 이번 갈라디너에서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의 히트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7시30분에 시작되는 행사 1부에서는 DJ와 함께 하는 와인 갈라 디너로 구성돼 차분한 가운데 고급 만찬을 즐길 수 있고, 2부가 시작되는 8시30분부터는 약 1시간20분 가량 케이윌의 열띤 공연이 진행돼 더욱 낭만적이고 열정적으로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념할 수 있다.
디너 메뉴로는 헤이즐넛 맛 홀랜다이즈와 발사믹 와인 소스의 쇠고기 안심스테이크와 갈릭향 매쉬 포테이토를 메인으로 하는 셰프 특선 6코스가 준비되며, 신의 물방울에 등장해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까사마따 로쏘 등 소믈리에 추천 와인 2잔도 제공된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숙박권 등이 선물로 주어지는 럭키드로도 준비된다. 티켓 가격은 16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예약문의: 인터파크 1544-1555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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