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성엘컴텍이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이틀째 약세다.
18일 오전 9시33분 한성엘컴텍은 전일대비 66원(9.82%) 떨어진 606원을 기록 중이다
한성엘컴텍은 지난 16일 70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근 자회사 매각잔금 지연입금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있다”며 “매출대금 조기회수, 자회사 매각잔금 일부 조기회수, 금융기관과 다각적인 연장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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