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 값이 3개월래 최고치로 뛰었다는 소식에 고려아연 등 관련주가 강세다.
22일 오전 10시4분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6000원(1.58%) 상승한 38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엠케이전자는 100원(2.33%) 올랐고 한성엘컴텍도 5원(0.38%)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과 유로존 경기 부양 조치 기대감에 금 가격은 지난 5월 이후 3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온스당 19.90달러(1.2%) 오른 1642.90달러에 거래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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