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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프리미엄 울 브랜드 쏘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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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프리미엄 울 브랜드 쏘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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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21일 호주양모협회(AWI)와 손잡고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 '쏘,울(SO,WOOL'을 출시한다.

'SO,WOOL'은 GS샵이 호주양모협회 본사와 단독 양해각서(MOU)를 체결, 협회에서 인정한 최고급 메리노울을 사용해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남녀 의류를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천연 울 전문 브랜드다.


'SO,WOOL'은 울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호주 메리노울을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Tollegno사'에서 원사를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 최고의 컬러를 자랑한다. 'SO,WOOL' 니트에 사용된 'Tollegno LANAGATTO' 원사는 아르마니, 프라다, 막스마라, 샤넬, 루이비통, 랄프로렌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도 납품되는 우수한 원사다.

프리미엄 울 소재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함까지 겸비했다. 'SO,WOOL'은 서울시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2012 서울즈 텐 소울(Seoul's 10 Soul)'에 선정된 디자이너 강동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테일러링의 대가답게 클래식하지만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최고 품질의 양모 원단과 디자이너와의 협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100% 국내 생산 등 최상의 품질이지만 과도한 유통마진을 제거해 가격을 낮추는데도 주안점을 뒀다. 따뜻하면서도 수트부터 청바지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활용도 만점의 최상급 메리노울 100% '터틀넥 니트'는 7만9000원, 모던한 디자인의 울 100% '테일러드 코트'는 28만7000원, 활동성까지 고려한 '모던 클래식 울 재킷'은 21만7000원이다.


21일 오전 11시25분 론칭방송을 시작으로 GS샵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 쇼핑 등을 통해 판매된다.


강성준 패션의류팀장은 "'SO,WOOL'은 최근 론칭하는 패션 브랜드들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과 정반대로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최고급 소재 전략을 택했다"면서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GS샵 패션 상품의 레벨업과 차별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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