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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전문회사 에몬스가구(대표 김경수)는 배우 전도연과 5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도연은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에몬스가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이달 말께 지면촬영을 계획하고 있어, 빠르면 이달 중 전도연씨를 활용한 방송매체·지면 광고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매년 모델이 쉽게 바뀌는 광고시장에서 5년 연속 모델계약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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