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21일까지 전국 14개 점포에서 모녀모델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모녀간의 행복한 모습 또는 패션감각이 모습이 담긴 사진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고, 응모는 우편, 현대백화점 홈페이지(www.ehyundai.com)이나 모바일(MMS) #5200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19일부터 21일 오후 12시~6시까지 점포별로 전문 사진 기사가 특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바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모녀 사이를 비롯해 시어머니와 며느리도 참여 가능하며, 외자녀 세대가 많아지면서 올해에는 처음으로 엄마와 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테스트 규정을 바꿨다.
1차로 전문 사진작가 및 스타일리스트 평가를 통해 총 40쌍을 선발하여 다음달 10일 영동 와이너리&직지사로 여행을 가고 동시에 '화보&영상 로케이션 화보 촬영여행'을 진행한다.
여행 중 진행되는 화보촬영 최종 베스트 사진을 선발해 최고 모녀(모자) 1팀 및 패션ㆍ뷰티부문 모녀(모자) 각 1팀, 총 3개팀을 선발하여 크리스마스 홍콩여행, 특급호텔 패키지여행, 특급스파 패키지이용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차 선발되는 40쌍은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