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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위험성과 변동성 낮춘 자산배분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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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투자증권은 16일 시장의 변동성을 회피하면서도 정기예금+α의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얻을 수 있는 '한화 스마트멀티인컴플러스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 펀드'를 출시했다.


한화자산운용이 담당하는 이 펀드는 국내채권형, 해외채권형, 혼합형, 리츠를 포함한 기타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투자대상이나 운용전략에 따라 12개의 세부유형으로 재분류 한 뒤 수익성과 변동성을 고려한 15개 내외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 등락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종우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연구소장은 "일반 투자자는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어떤 상품을 언제 투자해야할지 어려움이 있다"며 "이 펀드는 개별 펀드의 수익률, 변동성, 수익안정성을 고려해 전문가가 직접 펀드를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분기별로 투자비중을 조정해준다"고 말했다.


한화 스마트 멀티인컴플러스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 펀드는 16일부터 3일간 사전모집을 실시한 뒤 19일 설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상담은 한화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 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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