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주택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치사는 올들어 주택착공건수와 주택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피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주택경기가 여전히 바닥이라면서도 올해 단독주택 착공건수가 약 19% 증가하고 신규주택착공건수 역시 19.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주택의 착공건수는 8.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13년 단독주택창고건수는 14%, 신규주택판매는 13%, 기존주택판매는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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