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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사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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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F1조직위원회가 14일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일반인 관람 유도 및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사진공모전'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사진작가협회 등에 등단한 기성작가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과 국내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디지털카메라 분야, 핸드폰카메라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공모주제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기간 동안 전남 영암에 소재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F1의 속도감 있는 경주장면, 관람객 모습, 대회장내 현장스케치 등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F1대회가 끝난 오는 15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출품사진을 함께 F1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ngp.kr) 참여마당 사진공모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시상내역은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디지털카메라 부문은 1등상인 대상을 비롯해 총 7명의 수상자에게 총 440만원(대상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핸드폰카메라 부문은 총 43명의 수상자에게 총 56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F1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경기장에서 보고 느낀 F1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들을 찍은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F1을 새롭게 즐기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습경기를 소화한 13일 조직위 사무실에는 티켓 관련 문의에 이어 사진공모전 참여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공모전 접수가 완료되는 25일에는 양질의 사진작품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3일 오후 2시에 예선전(퀄리파잉)이 펼쳐지며 14일 오후 3시에는 대망의 결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또한 F1경기가 끝난 오후 6시부터는 ‘국제가수’ 싸이의 F1 축하콘서트가 F1 경주장내 상설 패독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사진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F1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ngp.kr)를 참고하거나 F1 사진공모전 주관 사무국인 스포츠플러스(02-3454-1265)로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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