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대신제과 협약 맺고 ‘내일로 티켓’ 열차손님 등에게 싸게 판매…사은행사, 이벤트 등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천안지역 특산물 호두과자를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20일 코레일에 따르면 천안역은 최근 ㈜대신제과와 역세권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호두과자를 싸게 팔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신제과는 ▲‘내일로 티켓’을 가진 열차 손님 ▲코레일 임직원들에게 최대 20%까지 호두과자 값을 깎아준다. 또 역이 벌이는 고객 맞이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돕는다.
천안역은 호두과자 할인홍보, 역 건물 안에 관련홍보물들을 붙여 대신제과의 영업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
김봉회 천안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천안명물 호두과자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두 기관의 협력·발전도 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