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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애플리케이션 ‘WorldScan’과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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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애플리케이션 ‘WorldScan’과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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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can
등급 전체 이용가 가격 2.99$ 카테고리 비즈니스 기기 아이폰 다운로드 애플 앱스토어


‘WorldScan’은 비즈니스맨이라면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신속하게 파일을 스캔할 수 있으며 PDF형식으로 변환·저장할 수 있다. PDF로 변환한 파일을 이메일을 통해 보낼 수도 있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한 페이지에서 한 개의 버튼을 가지고 빠르고 쉽게 밝기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회전과 색상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파일 처리를 아이폰에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연결 또한 필요 없다.

여러 페이지의 파일을 스캔하고 스캔한 파일을 관리할 수 있으며, 신속하게 대량의 파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기다릴 필요도 없다. 전문적인 화상처리 알고리즘을 사용해 자동으로 사진을 자르는 기능도 지원하며 색상과 밝기를 조정해 파일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촬영할 경우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어 촬영 조건이 열악한 곳에서도 최적의 문서를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미리보기 기능이 있어 쓸데없이 저장용량을 늘리지도 않으며 편지, A4, B5 등으로 사용자의 정의에 따라 파일의 크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파일을 갤러리에 저장할 수도 있어 사진처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일의 각 페이지에 제목을 추가할 수도 있다. 물론 제목만 기억하면 검색을 통해 원하는 파일을 쉽게 찾을 수도 있다. 카테고리별로 파일을 정리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파일의 제목을 잊었다고 해도 어렵지 않게 원하는 파일을 찾을 수 있다.

돈 되는 애플리케이션 ‘WorldScan’과 ‘번개장터’

번개장터 모바일 중고나라
등급 전체 이용가
가격 무료
카테고리 비즈니스
기기 아이폰,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
다운로드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주부의 몸과 마음은 바빠진다. 가을 들어 입을 긴팔 옷이며 겨울옷, 이불가지를 꺼내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새 작아진 아이들 옷가지와 몇 년째 묵혀 둔 유행지난 옷이 한 바구니다. 어디 옷뿐인가. 신발이며 가방류 한물간 참고서와 식기류까지…. 수납공간은 부족한데, 물건들은 넘치니 주부들은 괴롭기만 하다. 버리기는 아깝고 남 주기는 꺼려지는 물건들을 현명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모바일 중고장터라고 할 수 있는 ‘번개장터’ 애플리캐이션만 있으면 중고물품을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번개처럼 빠른 판매와 구매, 모바일 최초로 제공하는 안전결제와 카드결제까지! 아울러 80만명 이상의 유저가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1만개 이상의 새로운 물건이 등록된다. 지금까지 360만개 이상의 물건이 거래 되었다고 하니 명실상부 1등 중고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처럼 많은 유저가 스마트하게 중고 상품을 거래하고 있는 덕분에 ‘애플이 선정한 이달의 베스트앱’에도 선정되었으며, 다운로드·가입자·실사용자·등록 상품 수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다. 버리기엔 아깝고 사용하기에도 애매한 상품이 있다면 이제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해결하자.


이코노믹 리뷰 김승동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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