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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 패션·뷰티상품 7시간 집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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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매주 토요일마다 패션ㆍ뷰티 상품을 7시간동안 집중 방송하는 '스타일H 7'을 새롭게 선보인다.


1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는 '스타일H 7'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주제의 메인 테마를 설정하고, 그 컨셉에 맞는 패션 및 뷰티 상품을 함께 소개 및 판매하는 방식이다. 기존 홈쇼핑 방송에서 시간당 한 개 협력업체의 제품을 판매했던 방식과 다르게 고객들은 정해진 테마와 관련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총 4개의 메인 테마를 준비했다. 1부 'Autumn Breeze'에서는 가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의류 및 속옷 상품을 소개한다. F/W시즌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앗슘 기모 레깅스 6종'(3만 9000원), 1만원 가격 인하로 판매되는 '안지크 블라우스+팬츠+스카프 3종'(5만 9900원), '푸마 속옷 7종 세트'(8만 9000원)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2부 리얼 뷰티(Real Beauty)', 3부 '프리티우먼(Pretty Woman)', 4부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라는 주제의 테마를 준비해 미용ㆍ의류ㆍ잡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계속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우석 현대홈쇼핑 방송제작팀장은 "기존 홈쇼핑 방송에서 시간대별 한 개의 메인상품을 판매해왔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테마별 관련 상품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폭넓은 상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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