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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신인 여성듀오 레이니가 에어모니터의 각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8일 에어모니터 차트에 따르면 레이니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이별말’은 라디오 일간 차트 5위, 서울/수도권 채널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신인으로서는 유례없는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다.
레이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전 멤버이자 케이블채널 tvN ‘슈퍼디바’를 통해 인순이로부터 극찬을 받은 김보행과 일본 음악 잡지 오리콘 스타 예감 코너의 주인공으로 꼽힌 신디로 구성됐다.
이들의 데뷔 싱글 ‘이별말’은 먼데이키즈, SS501, 제국의아이들, 바다, J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제조한 한상원 작곡가의 곡으로, 김보행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신디의 테크니컬한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이별말’은 멜론 실시간 검색어 등극, 동영상 사이트 엠군에서 뮤직비디오 상위권 랭크 등을 기록하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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