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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승기가 전 세계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수호천사로 나선다.
한국 피자헛은 자사 홍보 모델 이승기가 오는 28일 서울 홍대 피자헛 매장에서 자선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피자헛과 세계식량계획(WFP)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12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승기는 자선 팬사인회를 통해 기아 돕기 활동에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의 WHR 캠페인 특별 세트 메뉴 구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70명이 참여하게 된다.
길연수 한국 피자헛 PR매니저는 “시민들에게 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이승기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며 “작은 나눔으로 세계 기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이승기와 함께 가슴 따뜻한 추억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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