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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KGC인삼공사는 휴대가 편리하고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1912년 정관장에서 출시된 홍삼정을 100년 만에 액상 형태의 스틱포장으로 만든 제품이다. '홍삼정플러스'와 동일한 홍삼농축액을 정제수에 희석해 만든 것으로 섭취는 쉽고 홍삼정의 유효성분은 모두 유지했다.
하루 1포로 개별 포장돼 있어 홍삼 일일권장섭취량인 3g 정량 섭취가 가능하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야외에서 홍삼정을 휴대하기 불편하고 홍삼정을 먹기 위해서 스푼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을 개선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준호 KGC인삼공사 브랜드 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출장, 등산,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고객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홍삼정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화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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