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사희가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카 앞에서 '베이글녀' 자태를 과시했다.
사희는 최근 발표된 빅스타의 신곡 '생각나' 뮤직비디오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와 함께 청순한 화장에 블랙 미니 드레스로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사희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페라리 그녀' '빅스타 뮤비 주인공 사희'등의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빅스타 뮤직비디오에서 래환과 연인으로 등장한 사희는 "평소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를 좋아해 이번 빅스타 신곡 '생각나'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고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한편, 빅스타(BIGSTAR)는 지난 4일 신곡 '생각나'를 발표하고,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스타의 타이틀곡 '생각나'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메가 히트메이커인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 특히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 멜로디와 멤버들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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