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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배우 사희와 가수 케이윌 팀이 '도전1000곡' 41대 왕중왕전 우승에는 실패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는 케이윌과 사희, 조항조와 문주란, 문희옥과 다나, M4의 배기성과 이세준 등이 각각 팀을 이뤄 경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사희와 케이윌 팀은 문희옥 다나 팀과 만나 치열한 결승 대결을 펼쳤다.
사희는 흰색 원피스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무대에 올라 '기다려 늑대', '무조건', '오징어 외계인', '너를 사랑해' 등을 열창하며 상큼하고도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가 선곡되자 케이윌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랩파트를 넘기지 못한 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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