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9일 국가브랜드위원회 3대 위원장에 구삼열(70) 현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을 임명했다.
구 신임 위원장은 영자지·AP통신사 기자 생활을 거쳐 유엔·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에서 일했으며, 국가이미지개발위원회 부위원장, 외교통상부 문화협력 대사,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대표이사,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중·고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았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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